라오스와 한국의 어르신들께서는 올바른 일을 하고, 현지의 법을 따르며, 사회에 기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정기적으로 또는 때때로 투표를 하고 현지의 관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많은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헌신은 사회에 책임감 있는 기여자로 여겨지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자 하는 그분들의 욕구를 반영하며, 소속감을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긍정적인 존재감을 확립하려는 그분들의 노력은 외국인으로 간주되거나 “보다 부족한” 구성원으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불안감을 드러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동기는 자녀와 미래 세대를 위해 강력한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의무는 강압적인 정부의 역사와도 얽혀 있었는데, 이는 라오스 어르신들께 형벌, 죽음, 혹은 망명에 대한 두려움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법대로만 하면 안전할 거야. 다 괜찮을 거야."
몇몇 라오스 어르신들께서는 난민 캠프에서 보냈던 시간을 회상하며, 규칙을 따르고 정부에 대한 의견은 논의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캠프 규칙을 어기게 되면 재정착 인터뷰에 참가할 권리가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규칙을 준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태국 농카이 또는 필리핀의 난민 캠프에서 실시한 인터뷰는 주로 난민들의 신원과 배경, 그리고 난민들을 이주하게 만든 상황을 확인하는 이민과 정착 인터뷰였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들이 난민 지위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미국 재정착에 적합한지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태국이나 필리핀에 있는 난민 캠프에서 미국 입국 허가를 위한 인터뷰를 3년 이상 기다려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한 라오스 어르신께서는 공산주의의 스파이일지도 모르는 이웃을 믿을 수 없어서 겪은 두려움과 슬픔, 비통함을 생생하게 묘사하셨습니다. 캠프에서 그분들이 느낀 단절감과 부족한 신뢰, 불안감은 매우 분명했습니다.
한국의 어르신들께서도 비슷한 감정을 되풀이하며 그들의 행동을 법적, 도덕적 의무와 연결지으셨습니다.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설명하면서, 그들은 미국의 기준에 위배되는 행동으로 인해 한국의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들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른 시민 활동에 참여하며, 집 외관을 정돈하고 다른 이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을 삼가셨습니다.
“전 미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싶어요.”
“법만 잘 따르면 차별을 받지 않게 돼요.”
그분들은 법을 따르는 것이 차별을 예방하고 지방 당국과 좋은 관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셨습니다. 또한 그분들은 좋은 모델이 되는 것이 한국계 미국인들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방법이라 생각하셨으며, 투표는 미국인이 되는 데 필수적 요소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즉, 라오스와 한국의 어르신들께서는 법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에 용인되며 미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전략으로 판단하셨습니다.